‘그래미 어워드’ 아델 대상, 네티즌들 “기준이 16년 11월 까지라” “싹쓸이 할 만 했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14 08:00:00

▲ (사진=아델 인스타그램) ‘그래미 어워드’에서 아델이 5관왕에 영예를 안았다.

아델은 13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어워드'에서 대상인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레코드상 등을 수상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aqua**** 기준이 15년11월인가부터 16년11월까지가 기준이라 아델이 받은 거임” “ranm**** 무대는 가가가 제일 잘했고, 미모는 비욘세가 탑이었다” “khh9**** 퀸비와 갓 델 둘 다 좋지만 아델이 싹쓸이 할 만 했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델은 함께 후보에 오른 비욘세에게 “비욘세의 '레모네이드' 앨범은 최고다”라는 말로 존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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