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前 이대총장 구속, 네티즌들 "고소하다 그렇게 빼더니만" "특검 연장 하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15 08:04:51
앞서 법원은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학사 특혜를 최경희 전 총장이 지시했다는 혐의가 소명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바 있다.
이후 특검은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최경희 총장과, 이미 구속 기소된 김경숙 전 학장 등 이대 교수들을 잇달아 소환, 추가 증거를 확보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hhj2**** 최경희 고소하다 그렇게 빼더니만" "maui**** 특검 수고가 많습니다 특검 연장 하라" "f421**** 사필귀정. 특검연장!" "chat**** 속이 뻥! 사이다 판결 감사. 특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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