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과거 발언 화제 "의남매 수준이다" 너털웃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15 19:16:44

▲ 사진=화이브라더스
주진모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한 매체는 지난해 여름 두 사람이 베이징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주진모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의남매처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며 "오해할 사이가 아니라고 웃음 짓더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한 오빠에서 우리 오빠 됐나봐?" "이쁜 사랑하세요" "아니라고 그렇게 우기더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초 중국 드라마 '친애적, 대불기' 속 부부 역할로 촬영을 마쳤다. 장리는 1984년생으로 중국에서 남다른 몸매와 끼로 각광받고 있는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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