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SNS 논란, 네티즌들 "에릭남 정도면 더 큰 회사갔음 하네" "힘내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18 09:00:00

▲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가수 에릭남이 소속사에 대한 불만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에릭남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사가 날 존중해주지 않는다. 이 글은 해킹이 아니다. 이건 그저 진실이다"라고 게재했다.

같은 날 소속사 측은 "에릭남과 사소한 오해가 있었지만 대화로 잘 해결했다"라고 글 삭제 이유를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yumi**** 얘기를 해도 개선이 안되니까 sns로 압박하니까 대화로 해결됐다네" "marc**** 아쉬울 게 없어서 불만이 많을수도" "lore**** 에릭남 정도면 다른 회사에서 제대로 키우고 케어해 줄 수 있을텐데 노래도 별로고 잡아오는 일들도 이상함" "labr**** 에릭남 힘내요 응원합니다" "fox9**** 작곡도 꽤 잘하고 스타성도 있는데 그냥 더 큰 회사갔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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