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반성장포럼 제공) '대선주자'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의 행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정운찬 이사장은 충청권 명사들의 모임인 ‘백소회(百笑會)’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모임에는 정운찬 이사장 외에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덕규 전 국회의원 등 30여명이 함께 했으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정운찬 이사장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정운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충청인들의 모임에서 많은 격려와 응원으로 좋은 기운을 받았다”라며 감사를 표하고,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칠 준비가 되어있음을 말씀드렸다”고 대권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한편, 백제의 미소라는 의미인 ‘백소회’는 충청권 인사들이 월 1회 갖는 정기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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