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걸그룹 섹시 배틀, 동갑내기 '유이'와의 승자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22 09:00:00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팔색조 배우' 오승아가 새삼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21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88년생 동갑내기 걸그룹 최고 핫바디 누구?”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승아는 1988년 9월 13일에 태어났으며, 창덕여자고등학교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오승아는 과거 걸그룹 레인보우, 레인보우 블랙, 레인보우 픽시의 멤버로 활동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이는 1988년 4월 9일에 태어났으며, 충청남도 대전 출신으로 본명은 김유진이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고, 같은 해 <선덕여왕>, <미남이시네요>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1년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해 KBS 연기대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21일 오후 오승아는 21일 KBS 2TV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해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