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그 여자의 바다’ 촬영 중 셀카?…‘남심 저격 완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22 09:00:00
‘그 여자의 바다’에서 열연을 예고한 오승아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오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소설 ‘그 여자의 바다’의 주인공 수인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앤지프로덕션이라는 회사에 들어가서 연기자로서 맡는 첫 주연인 만큼 정말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오승아가 출연하는 KBS2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7일 오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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