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공각기동대'로 내한, 네티즌들 "싱크로율 100%" VS "원작 여주랑 차이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22 09:00:00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을 들고 한국 팬들을 찾는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기동대)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1989년부터 연재돼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이 작품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해당작품으로 3월 중순 첫 내한할 예정이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uni1**** 헐 스칼렛요한슨 보고싶다" "frea**** 스칼렛 환영합니다" "sksk**** 원작의 여주와 나이차가 너무 많은거 아니냐?" "dbfj**** 캐스팅 대박이네 싱크로율 100프로"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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