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화랑' 활약상 재조명...아쉬운 종영 소감도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22 10:06:56
이다인은 21일 종영된 '화랑'에서 톡톡 튀는 청정매력의 소유자 수연 역을 맡아 멋진 활약을 펼쳤다.
그는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완벽 비주얼과 내숭 없는 털털한 캐릭터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와 함께 그는 고아라, 최민호, 도지한 등 여러 배우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다인은 22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반연커플'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종영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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