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월계수’ 촬영 당시 고충은?…“너무 괴로웠다” 고백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27 06:25:44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에 출연한 배우 이동건의 촬영 시 고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서한 이동건은 “단정하게 룰을 지키며 옷을 입어야 한다. 그래서 너무 덥다”고 말했다.
한편 ‘월계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로 지난 26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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