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혐오 발언 또 유죄, 네티즌 “프랑스판 히틀러?” “혐오와 반혐오 구분 힘들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01 10:00:00
프랑스 대선 후보 마린 르펜의 아버지인 장 마리 르펜이 인종혐오 발언으로 또 다시 유죄판결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항소법원은 장 마리 르펜에게 내려진 1심의 5천유로 (600만원 상당)의 벌금형을 확정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랑스판 히틀러? (kang****)” “요즘엔 혐오와 반(反)혐오의 구분이 너무 힘들어졌다 (soda****)” “편협한 인종주의자들 니들만의 세계에서 따로 살아줄 수 없겠니 (pulu****)” “장마리 르펜이 완전히 저거 독일 극우주의자의 탈을 쓴 프랑스인 같네 (cheo****)”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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