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매몰사고 구조현장서 작업인부 1명 구조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17-03-06 14:49:58
앞서 A씨는 2.5m 깊이에서 작업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져 추락해 신체 일부가 매몰됐다.
이희완 구조대장은 “해빙기 공사현장은 겨울내 얼었던 흙이 따듯한 봄 날씨로 인해 해동되면서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많으니 공사 시 반드시 안전장비 착용과 현장안전규칙을 준수해 달라” 고 당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