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범경기, 야구팬들 "호들갑 떨지말자" VS "몬스터의 부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12 06:12:48
류현진 시범경기 소식을 접한 야구 팬들은 12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shin**** 호들갑 떨지말자" "lnae**** 겨우 2이닝이다" "moro**** 판단하기 이른 듯"라는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일부 야구 팬들은 "즐겁게** 오늘 나이스 투구 코리안 몬스터의 부활을 진심으로 바란다" "tlsq****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정말 반사신경 굿굿" "이** 조심스럽지만 진짜 살아난거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했다.
한편 이날 류현진은 2이닝을 던지며 1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