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31일 막올라

최성일 기자

csi346400@siminilbo.co.kr | 2017-03-14 17:08:35

창원시, 차없는 거리 운영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 창원시의 대한민국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55회 진해군항제’가 오는 3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예년과 같이 군항제 명소로 유명한 여좌천 일대에 개막행사 이틀 전인 오는 29일부터 4월10일가지 13일간 ‘차 없는 거리’를 실시해 관광객들의 보행환경과 관람동선을 확보함으로써 진해 벚꽃의 아름다움을 더욱 더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좌천 차 없는 거리’는 ▲복개천 삼거리~로망스다리 앞(142m) ▲진해여중 옆~진해중앙교회 앞(양방향 370m) ▲여좌치안센터 앞~로얄빌라 앞(일방향, 512m) 등 총 세구간으로 지정된다.

뿐만 아니라 ▲진해여중 옆~옛 육군대학 앞 여좌사거리(490m) 구간을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행사기간 중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여 행사장 일대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행사 전 사전예고 및 안내 표지판, 볼라드 및 대형화분을 설치하여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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