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민족대표 33인, 세간의 반응…"뭐가 잘못인지" "사과할 일 아닌듯"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17 11:48:45
설민석은 최근 진행된 강의에서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장소는 당시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이라 할 수 있는 태화관이었다. 거기 모여 대낮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한 거다"라고 했다. 또 "그들이 태화관에 모인 이유는 그곳의 마담인 주옥경과 손병희가 내연 관계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논란이 일자 설민석은 자신의 SNS에 해명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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