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강윤구 NC 김한별, 야구팬들 “손해는 안 볼 듯” “부활하길 바랐는데”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17 16:05:30

▲ (사진=넥센, NC 홈페이지 캡쳐)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가 투수 1대 1 트레이드를 했다.

17일 넥센히어로즈에 따르면 이날 오전 NC다이노스로부터 투수 김한별 선수를 받고, 투수 강윤구 선수를 내주는 조건에 합의하는 1: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트레이드는 과거 2013년에도 성사된 바 있으며 이번 트레이드는 투수 김한별을 눈여겨보고 있던 넥센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소식을 접한 야구 팬들은 “이득까진 몰라도 손해는 안볼 듯 (아기****)” “넥센 팬으로 신난다 (h****)” “엔씨에서 대박나길 바람 (카***)” “강윤구 선수가 부활하길 바랐었는데 (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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