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 추돌, 17세 소년 사망…네티즌 “살인하고 집행유예 아니겠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18 14:31:53

▲ 사진=연합뉴스, 용인소방서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 분기점 근처에서는 18일 오전 1시 20분쯤 승용차를 몰던 김모(43)씨가 갓길에 있던 조모(46씨)의 SUV를 들이 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김모씨의 혈중알코올농도 0.058% 였다. 특히 이 사고로 인해 조모씨의 아들(17)이 인명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kyun**** 음주운전은 명획한 살인혐의다” “un**** 일본의 음주운전 처벌 형량을 도입해야” “cytr**** 음주운전으로 살인하고 집행유예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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