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누리꾼 반응은? “시선 분산인가?” “무사인양 기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22 09:43:41

▲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세월호 인양이 시도되면서 대중의 시선이 집중된다.

해양수산부 측은 22일 “인양장비 최종 점검 후에 오전 10시경부터 시험 인양 개시할 예정”이라며 “오전 중으로 본인양을 시도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22일 오전 6시부터 파고가 1m 이하로 떨어졌으며 24일까지 0.5~1m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돼 인양작업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94****** 3년동안...밀어부쳤는데?” “snus**** 세월호의 무사인양을 기원합니다” “la****** 시선분산인가?”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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