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배우 열연+스토리 通했다..역대급 관객 호평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28 09:53:12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을 향한 관객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는 30년 전의 이야기임에도 불구, 시국에 딱 맞아떨어지는 내용을 담아 세대를 막론한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손현주씨 정말 연기신이네요”(네이버_poju****), “손현주씨의 연기는우리네 아버지를 보여주는 거 같아서 가슴 먹먹했어요”(네이버_dpf3****),“손현주씨 때문에 무작정 봤는데 역시...배우들 한 분 한 분 연기 너무 잘하시더라고요”(네이버_xhfk****), “손현주, 장혁, 두 명 배우의 연기와 시사하는 메시지가 인상 깊네요”(네이버_mpan****),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했습니다. 특히 장혁의 연기는.. 강추합니다”(네이버_nomu****), “장혁님 눈빛이랑 목소리 좋았다”(네이버_lonm****), “손현주 장혁 김상호까지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았음!!!!”(네이버_dara****), “주&조연배우 모두가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시네요!”(네이버_dhr0****)등 폭발적 열연은 물론,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 배우들에 아낌 없는 찬사를 쏟아냈다. 이외에도 “손현주 김상호 조달환...연기 너무 잘함..특히 조달환때문에 마음 아파 울었음...ㅠ 조달환 연기 짱!!!”(네이버_whit****), “다른사람연기도 훌륭했지만 조달환연기 후덜덜이었다. 아직도 자장면 장면 생각나서 울컥울컥하넹”(네이버_good****) 등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18kg 체중 감량을 불사, 영화 속 반박불가 존재감을 자랑한 조달환에게도 압도적 극찬 세례가 이어졌다.
한편 ‘보통사람’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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