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묵직한 메시지로 박스오피스 3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29 07:40:32
영화 ‘보통사람’이 묵직한 메시지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은 관객 수 2만4084명을 동원, 누적관객 수 30만5598명을 모았다.
이로써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에 올랐으며 국내 영화 중 두 번째를 기록해 더욱 꾸준한 선두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관객 수 10만8077명을 기록한 ‘프리즌’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어 ‘미녀와 야수’가 7만3793명으로 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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