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무대인사부터 V라이브까지... ‘무대인사 확정’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02 10:00:00

▲ (사진=영화 '보통사람' 스틸컷)
영화 ‘보통사람’의 주역들이 광주, 부산, 서울, 경기지역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보통사람’(감독 김봉한) 측은 관객들의 응원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2주차 무대인사는 30일 CGV 광주첨단, CGV 광주터미널, 롯데시네마 광주, 메가박스 광주, 롯데시네마 충장로, 31일은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서면, 롯데시네마 서면, 롯데시네마 광복에서 진행된다.

특히 31일 오후 2시에는 부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러 간 배우 손현주와 장혁의 ‘V라이브’가 예정돼 있어 이전에 다 하지 못했던 ‘뒤풀이 토크’를 이어가며 찰떡 호흡 케미를 과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1일은 대한극장을 시작으로, 서울극장, CGV 피카디리, 메가박스 동대문, CGV 대학로, 롯데시네마 청량리, 메가박스 상봉, CGV 상봉, CGV 중계, 롯데시네마 노원에서 열리며 2일에는 CGV 북수원,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수원, CGV 동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죽전, 메가박스 분당, CGV 야탑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한편 ‘보통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진심 어린 연기 앙상블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꿈꾸는 우리에게 시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울림을 선사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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