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인생 후반전, 군대 와서 헤쳐 나가는 법 생각”... 제대 소감 재조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02 19:40:00

▲ (사진=K·STAR 방송 캡쳐)
가수 김현중이 음주운전으로 적발 돼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제대 소감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2월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앞에서 “군대에 와서 많은 것을 느끼고 또 다른 시작,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하는 기분으로 전역했다”며 제대 소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솔직한 심정으로는 아직까지 많이 걱정도 되고 두려움도 있지만 군대 들어와서 헤쳐 나가는 법들을 많이 생각하고 결심했으니 좀 더 많은 팬들이 믿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6일 새벽 2시경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