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마다 되살아나는 장국영...'죽어서도 신드롬'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03 09:00:00

▲ (사진=외부제공) 한 시대를 풍미한 장국영이 그의 기일인 4월 1일(만우절)마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
다.

언론에 공개 당시, 그의 죽음은 자살로 알려졌으나 사후 끊임없이 제기되는 타살 의혹 때문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국영이 출연한 영화는 재개봉된다. '아비정전' '패왕별희' 등이 메가박스·CGV·롯데를 비롯한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그뿐 아니라 14년이 흐른 지금도 그의 팬들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장국영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의 물결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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