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외교간 아버지+미술전공 어머니, 4개국어 마스터 "원조 엄친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03 09:00:00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가 엄친딸로 알려졌다.
최근 리사는 SBS '영재발굴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오프닝에서 "리사는 엄친딸이다. 자랑할 게 많다. 외교관 아버지와 미술을 전공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입을 열었다.
김태균은 이어 "리사는 홍대 미대 출신에 앨범 디자인을 본인이 직접 하고, 무려 4개 국어를 통달했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리사는 2일 방송한 tvN '문제적 남자'에 남편 이규창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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