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신작 중 예매율 1위 차지…예비관객 ‘기대UP’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05 09:00:00

▲ <사진제공='어느날'>
‘어느날’이 개봉을 앞둔 신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4일 오후 4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개봉하는 ‘어느날’(감독 이윤기)의 예매율은 11.8%를 기록, 한국영화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1위는 14.3%를 기록한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다.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 분)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 분)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는 지난달 30일 언론시사회와 최초 시사회를 개최한 후 극찬을 받고 있어 개봉 전부터 예비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어느날’은 오는 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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