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전혜빈, 이때부터 핑크빛 기류 솔솔? 열애설 암시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05 09:00:00
열애설을 인정한 배우 이준기, 전혜빈의 핑크빛 기류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당시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전혜빈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이준기는 전혜빈에 대한 질문에 “곡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전혜빈이 예능에 나와 본연의 모습 보여주지 않았냐. 상당히 털털하고 셀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순수하고 여성적이고 저돌적이다. ‘저 친구 매력있고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 이준기, 전혜빈은 2015년 6월과 8월, 9월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으나 이후 다시 불거진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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