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재결합 사실무근... 네티즌 “보고 싶긴 해” VS “그냥 추억으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06 11:26:09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6일 베이비복스 멤버 이희진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얼마 전 다 같이 모여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라며 “회사가 달라 재결합이 쉽지 않다”고 했다.
베이비복스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재결합설이 수면위로 떠올랐으나 결국 해프닝으로 끝난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추억으로만 남자 ...괜히 나왔다가 실망주지말고...그런거 있잖아 첫사랑 오랜만에 만났는데 실망하는 거.. (naru****)” “베복 진짜 명곡 많은데 (jos1****)” “한번 보고 싶긴 하다 (hyun****)”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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