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길 리쌍, 해체 수순 네티즌들 “수 많은 명곡들 아쉬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10 08:00:00
6일 한 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개리와 길이 몸담고 있던 리쌍컴퍼니가 지난해부터 사실상 폐업 상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속한 리쌍컴퍼니는 리쌍이 전 소속사 정글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2011년 공동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겸 공연전문기획사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개리와 길은 현재 각자의 레이블 설립해 독자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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