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길 리쌍, 해체 수순 네티즌들 “수 많은 명곡들 아쉬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10 08:00:00

▲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외부제공) 힙합 듀오 리쌍이 해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6일 한 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개리와 길이 몸담고 있던 리쌍컴퍼니가 지난해부터 사실상 폐업 상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속한 리쌍컴퍼니는 리쌍이 전 소속사 정글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2011년 공동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겸 공연전문기획사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hski**** 내가 웃는 게 아니야 외에 수많은 명곡들 너무 아쉽네...” “lake**** 만나고 헤어지고 결혼 이혼도 있는데 해체 결별 등등 따질 필요가 있나? 송사로 씨끄럽지만 않으면 결정 존중해야지” “sor****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와 길은 현재 각자의 레이블 설립해 독자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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