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토트넘의 손흥민이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EPL 30라운드스완지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분 얀센의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결승골과 에릭센의 쐐기골에 힘입어 3:1의 스코어로 토트넘이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객**** 솔직히 얀센이랑 같이 뛰는 게 케미 좋은 듯. 얀센이 1선 원톱에서 비벼대면서 버텨주다가 2선에서 넘어오는 손한테 패스해서 골 넣은 게 몇 번이냐” “안* 손흥민은 진짜 골 넣는 임팩트나 냄새는 잘 맡아 천부적인 재능이다” “sor***** 아시아 최고 공격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교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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