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김기수, 왜 뷰티크리에이터가 됐나 "악플 심해 대인기피증.."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10 08:00:00
김기수는 잘나가던 개그맨에서 뷰티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기수는 최근 뷰티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튜브를 비롯한 SNS에도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기수는 지난 1월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 SBS 모비딕 모바일 뷰티 프로그램 ‘김기수의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예살그살)’에 출연해 전문가 못지않은 메이크업 지식과 노하우를 알리며 ‘화섹남(화장을 아는 섹시한 남자)’로 불렸다.
한편 200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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