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호평세례 포털사이트부터 SNS까지... ‘후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10 08:00:00

▲ (사진=영화 '아빠는 딸' 스틸컷)
영화 ‘아빠는 딸’의 호평세례가 온라인을 달궜다.

최근 ‘아빠는 딸’은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회원 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 관객들을 만났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윤제문, 정소민의 바디 체인지 연기와 더불어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원, 허가윤, 도희 등 최강 코믹 조연 군단의 활약에 웃음과 눈물을 함께 주는 감동에 매료됐다.

이에 ‘이 영화 흥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웃겨서 나온 눈물이 감동의 눈물로 변하는 마법 같은 영화’ ‘간만에 실컷 웃다 왔습니다’ 등의 추천 평점이 이어지고 있으며 SNS상에서는 ‘꿀잼’ ‘영화강추’ ‘대박기원’ ‘천만관객’ ‘퇴근후_보기좋은_영화’ 등의 해시태그로 ‘아빠는 딸’의 폭발적 입소문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봉 전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하며,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한 ‘아빠는 딸’은 오는 12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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