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역전 결승타' 맹활약에 야구 팬 "주모 과로사 할 듯" '폭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09 12:50:00
김현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그는 7회 말 2사 1루 상황에서 우중간 역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소식을 접한 많은 야구 팬들은 "손흥민에 김현수에... 주모 과로사 할 듯(맹*)" "게토레이 맘껏 묵으레이(w*)" "기계 작동했네~ 드디어 오일 발랐구나(페****)" "김현수도 터지고 손흥민도 터지고 박병호도 터지고. 이번 주말 신난다 신나(주**)" "메이저리그 완전 적응된 듯(뜨**)" 등 즐겁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김현수는 역전 결승타의 주인공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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