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20만 관객 돌파…'힐링 영화의 저력'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14 09:00:00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은 전국289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4천 75명을 모아 한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0만 2420명.
한편 이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는 3만 1746명의 관객을 동원한 '아빠는 딸'이 차지했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16만 2388명의 관객을 모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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