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민소득지원자금 융자 신청하세요”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4-17 15:37:01
5월4일까지 신청 접수
생활안정자금 희망 구민도 모집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오는 24일~5월4일 ‘주민소득지원·저소득 생활안정자금’ 1차 융자 신청을 받는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시중은행 대출금리보다 낮은 연이율 1.5%로 오는 5·7·9·11월에 걸쳐 지원하는 것으로 ‘주민소득지원자금’은 사업운영 활용,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해 소득증대를 이루고자 하는 가구에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생활안정자금’은 생계가 곤란한 가구 가운데 자립의욕이 있는 자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실제 거주자, 본인 또는 제3자의 담보물건 설정이 가능해야 하며, 주민소득지원금을 희망하는 가구는 융자대상 사업장이 지역내 위치해야 한다. 단 이미 지원금을 받아 상환 중이거나 공공질서·미풍양속을 저해하는 업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상환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으로 연이자율 1.5%이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먼저 수탁금융기관인 우리은행 은평구청지점에 대출 관련 상담 후에 은평구청 생활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시중금리보다 낮은 이율로 융자하는 주민소득지원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을 많은 주민이 신청해 구민의 생활안정과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 생활복지과 자활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생활안정자금 희망 구민도 모집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오는 24일~5월4일 ‘주민소득지원·저소득 생활안정자금’ 1차 융자 신청을 받는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시중은행 대출금리보다 낮은 연이율 1.5%로 오는 5·7·9·11월에 걸쳐 지원하는 것으로 ‘주민소득지원자금’은 사업운영 활용,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해 소득증대를 이루고자 하는 가구에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생활안정자금’은 생계가 곤란한 가구 가운데 자립의욕이 있는 자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실제 거주자, 본인 또는 제3자의 담보물건 설정이 가능해야 하며, 주민소득지원금을 희망하는 가구는 융자대상 사업장이 지역내 위치해야 한다. 단 이미 지원금을 받아 상환 중이거나 공공질서·미풍양속을 저해하는 업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상환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으로 연이자율 1.5%이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먼저 수탁금융기관인 우리은행 은평구청지점에 대출 관련 상담 후에 은평구청 생활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시중금리보다 낮은 이율로 융자하는 주민소득지원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을 많은 주민이 신청해 구민의 생활안정과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 생활복지과 자활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