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연, B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새로운 활약 기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19 21:52:09
그는 OCN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구해줘'에서 최순경(최경혜 역)으로 출연이 확정돼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극 중 마을 파출소에 근무하는 순경으로 사이비 종교 집단을 예의 주시하는 선배 경찰 배우 김광규와 함께 콤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 박수연과 함께 일하게 되어 무척 반갑고 기쁘다. 앞으로 연기자의 활발한 연예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수연은 2009년 KBS 아침드라마 '장화홍련'을 통해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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