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재조명 마르코, '욱'하는 성격때문에?…'몸도 화났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29 09:00:00
마르코가 과거 이너웨어 화보를 통해 명품 복근을 선보이며 남미에서 온 그를 강조하듯 뜨거운 '핫바디'를 뽐냈다.
최근 배정남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나와 과거 마르코와의 마찰에 대한 뒷이야기를 풀며 두사람이 재조명됐다.
과거 '마르코 사건'은 배정남과 방송인 마르코가 2009년 강남 모 클럽에서 두사람이 난투극을 벌였다고 소문난 사건이다.
방송에서 배정남은 그때 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마지막으로 마르코를 향해 "그때는 오해가 있엇지만 형 레스토랑 잘 되는 거 보니 보기 좋더라. 지나가다 밥 먹으러 인사 드리겠다"고 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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