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박스 오피스 1위…개봉 첫날 18만명 돌파 드높은 인기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29 09:00:00

▲ 사진=영화 '특별시민' 스틸 컷 영화 ‘특별시민’이 첫 시작부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은 전국 1,152개의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18만5,780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특별시민’은 누적 관객수 19만4411명을 나타냈다.

‘특별시민’은 변종구(최민식 분)가 서울 시장 3선에 도전하는 그렸으며, 상대 후보 양진주(라미란 분)와 대립하면서 벌어지는 정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다뤄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박스 오피스 2위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으로 관객수 10만8,461명을 기록했으며, 3위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으로 7만2073명의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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