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대세 래퍼' 지코와 비와이...잠실벌 달군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29 13:00:00

▲ [사진=믹스맥 코리아&플루커스 제공]
그룹 블락비 지코와 래퍼 비와이가 5월 황금연휴에 열리는 세계적 힙합 아티스트 위즈 칼리파 내한 공연에 참가하기로 해 음악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석가 탄신일인 다음달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서문 주차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위즈 칼리파 내한 공연 무대에 지코와 비와이가 헤드라이너로 출연하기로 한 것.
앞서 지난해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MAMA' 아티스트 웰컴미팅에서 위즈 칼리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던 지코와 비와이의 바람이 이뤄지며 음악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지코, 비와이 외에도 클럽쉐발(Club cheval), 빌스택스, DPR LIVE 등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코와 비와이가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위즈 칼리파의 내한공연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 중으로 티켓은 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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