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경제적 규모 전혀 몰랐다”…첫만남 고백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29 09:00:00
배우 최정윤이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최정윤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정윤은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해 “재벌 2세인 남편의 경제적 규모를 전혀 몰랐다”며 “처음에 그저 고깃집 사장인 줄만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에 대해 “시댁에서 연예인이라 반대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남편보다 4살 많은 나이를 걱정했다”며 “남편이 미리 이야기를 하고 시부모님을 만났기에 전혀 반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