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귓속말’ 촬영장서 지성과 애정 ‘뿜뿜’... “오빠 감독님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02 07:19:38

▲ (사진=지성 SNS)
배우 이보영이 드라마 ‘귓속말’ 촬영장에서 남편 지성과의 달달함을 자랑했다.

최근 네이버TV 캐스트에서는 SBS 드라마 ‘귓속말’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지성은 ‘귓속말’의 전작 ‘피고인’ 촬영 중 ‘귓속말’ 스튜디오를 찾았고 이보영은 지성에게 “오빠, 우리 감독님이 여기서 특별 출연하고 가래”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지성은 “어디에 있으면 되느냐”며 순발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귓속말’은 전국 기준 시청률 16%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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