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스틸컷)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다소 아쉬움이 남는 이선균의 연기에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1일 15만 8062명의 선택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8만 438명이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왕이 직접 사건을 파헤친다는 신선한 스토리로 개봉 전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어느 작품에서나 동일한 연기를 보이는 이선균의 일관된 연기가 다소 아쉽다는 일부 관객들의 평을 받아왔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는 각각 14만 9837명과 10만 6848명이 발걸음을 옮긴 '특별시민'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105만 4248명과 330만 62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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