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X이태곤, ‘그와 그녀의 사정’...루머의 전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05 11:00:00

▲ (사진=방송화면 캡쳐) 배우 함소원과 이태곤이 방송에 출연해 각자 루머를 해명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두 배우 모두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따.

함소원은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를 풀어내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H양 비디오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다”라며 당시 화제가 됐던 루머를 해명했다. 또 “중국의 재벌2세와는 결별했다”고 밝히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태곤 역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논란이 불거졌던 폭력사건 루머를 해명했다.

그는 “취객이 시비를 걸어 일방적으로 당했을 뿐 끝까지 버티며 참아냈다”고 밝히며 억울했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한편 함소원이 출연한 ‘택시’와 이태곤이 출연한 ‘라디오 스타’는 모두 지난 3일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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