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황금연휴 흥행세 쭉…‘무서운 기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05 11:00:00
‘특별시민’이 황금연휴 동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은 7만 229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20만 8653명이다.
‘특별시민’은 변종구(최민식)가 서울 시장 3선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이 영화는 오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현실과 맞물린 영화와 전달 메시지가 잘 맞물려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42만 2427명의 관객을 모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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