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과거~현재 비교해보니?…원빈도 반한 ‘컴퓨터 미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06 12:00:00
‘섬총사’에 출연하는 김희선의 과거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원조 국민 첫사랑들’ 명단에 올랐다.
김희선은 중학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1993년 광고모델로 활동했고, 그해 ‘인기가요’를 통해 방송에 첫 데뷔했다. 김희선은 ‘인기가요’ 출연 당시 나이가 17살이었다. 나이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20살로 나이를 속이고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김희선은 드라마 ‘프러포즈’에서 당시 같이 출연한 원빈도 반할 만큼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며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섬총사’는 푸드를 넘어 여행,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 개편하는 올리브TV가 리뉴얼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김희선, 강호동, 정용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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