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드림캐쳐, 고혹+퇴폐 '강렬한 락사운드'...'독보적인 매력'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06 16:33:24

▲ (사진=방송화면 캡쳐) 걸그룹 드림캐쳐가 ‘음악중심’에서 고혹적이면서 퇴폐적인 매력을 선보이면서 독보적인 색깔로 무대를 장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드림캐쳐가 출연해 'GOOD NIGHT'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드림캐쳐는 고혹적인 어두운 색상의 의상을 입고 나와 업템포 노래에 맞춘 칼군무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GOOD NIGHT'는 드림캐쳐 특유의 영 메탈(Young Metal) 장르의 판타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가사와, 보다 무게감이 더해진 메탈 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특히 "GOOD NIGHT" 인트로에 녹아 든 오르골 사운드는 전작 트레일러와 뮤직비디오에 복선으로 사용돼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젝스키스 . 러블리즈 . 트리플 H . WINNER . EXID . 몬스타엑스 . 프리스틴 . 스누퍼 . 라붐 . 모모랜드 . 바시티 . 다이아 . 보너스베이비 . 천단비 . 스텔라장 . 드림캐쳐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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