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결방, 시청자들 뿔났다..."공식사과하길" "연속은 너무 심하다" 볼멘소리 잇따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07 11:14:11
'터널' 제작진은 더 나은 후반부 완성도를 위해 6, 7일 방송 예정이었던 14회와 15회 결방을 결정했다.
시청자들은 "오늘도 결방하는 것은 너무하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릴까"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 극성 시청자는 "이틀 연속 결방은 심했다. 공식사과하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OCN 측은 "황금연휴에다 후반부 그려질 중요 신들을 집중력 있게 촬영하기 위해 6, 7일 휴방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