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마약복용, 성매매' 남편의 사망까지 논란...“힘들었던 시절에 안타까움"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09 17:55:35
배우 성현아와 오래 전부터 이혼 소송 중이었던 남편 최모(49)씨가 9일 사망 소식과 더불어 성현아의 과거 힘들었던 시간들이 알려지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성현아는 지난 2002년에는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으며, 설상가상으로 2014년에는 성매매 알선 혐의 논란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성현아의 과거 이야기가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그의 남편에 대한 애도를 표하면서 동시에 힘든 시간을 보냈을 성현아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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