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마약복용, 성매매' 남편의 사망까지 논란...“힘들었던 시절에 안타까움"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09 17:55:35

▲ (사진=외부 제공)
배우 성현아와 오래 전부터 이혼 소송 중이었던 남편 최모(49)씨가 9일 사망 소식과 더불어 성현아의 과거 힘들었던 시간들이 알려지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성현아는 지난 2002년에는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으며, 설상가상으로 2014년에는 성매매 알선 혐의 논란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과거 그는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 이사였던 아버지 밑에서 풍요롭게 어린시절을 보냈으나 성현아가 중학생이던 시절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어머니와 별세를 하고 새엄마의 구박에 견디지 못한 채 자매들과 집을 나와 살았다고 한다.

성현아의 과거 이야기가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그의 남편에 대한 애도를 표하면서 동시에 힘든 시간을 보냈을 성현아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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