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득남’ 임창정, 걸그룹 미모+18세 연하 아내 스펙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10 15:42:24

▲ <사진출처=인스타그램 및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임창정이 오늘(10일) 득남을 알린 가운데 그의 아내에게 새삼 관심이 쏠렸다.

임창정의 아내는 지난해 9월 발매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찍은 사진 장면에 등장, 뽀얀 피부와 큰 눈을 가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아내는 지난해 초 그의 광고 촬영장에 들렀다가 그의 권유로 동반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지난해 결혼에 골인했다. 아내는 18세 연하로 현재 요가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임창정의 소속사 nhemg 측은 10일 “이날 경기도 분당 모 산부인과에서 임창정의 아내가 오전 11시 45분 자연분만으로 3kg에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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