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저택 살인사건’, 서울-경기 영화팬들 찾는다... ‘깜짝 이벤트까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11 15:26:05

▲ (사진=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스틸 컷)
배우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임화영, 김휘 감독이 서울, 경기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치룰 예정이다.

지난 9일 개봉한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정식, 김휘)는 “우아하고 매력적인 스릴러” “상상 그 이상의 서스펜스” “눈을 뗄 수 없는 치밀한 서스펜스”등 연이은 호평으로 많은 영화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주역들은 오는 13일, 14일 서울과 경기지역의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들은 이날 행사에서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후 깜짝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등 완벽한 팬서비스를 보낼 예정이다.

한편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절찬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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