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출산, 문희준 발언 재조명 “혼전임신,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13 11:00:00
가수 문희준의 아내 소율이 득녀해 화제가 된 가운데 문희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희준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 정재형의 즐거운 생활'에 출연해 “억울해서 한 말씀 드린다면”이라며 소율의 출산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나는 기사를 안 보는 게 습관이 돼 있는데 만삭의 아내가 일일이 봐서 걱정이 된다”며 소율을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소율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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